현대百 충청점, 창사 48주년 기념 특판전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창사 48주년 기념행사를 한다.

창사 기념 특가 상품과 구매혜택,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각 층별 매장에서도 겨울철을 앞두고 스카프부터, 스니커즈, 니트 원피스, 코트 등을 특별할인 판매한다.

지하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아우터 대전(25~27일)에서는 경량 다운 재킷, 캐시미어 혼방 싱글 코드 등 가을·겨울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토파즈홀에서는 모피 대전(26~29일)과 리빙 페어(30일~11월 3일)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동안 아디다스 키즈 단독 특가전, 리본창립 특별전 등도 진행된다.

영원한 친구인 엄마와 딸을 위한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앱에서는 11월 3일까지 엄마와의 경험이나 상상을 통해 엄마의 가장 기뻤던 순간을 완성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당첨자에게는 LG 트롬 스타일러, 다이슨 에어랩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느린 우체통 운영, 김장김치 비법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된다.

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의 창사 48주년을 축하하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겨울을 향해 가는 길목에서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따뜻한 행복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