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사회단체들이 장기화되고 있는 충북대병원 파업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청주청년회 등 22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5일 오전 충북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대 병원의 파업이 43일째 계속되면서 시민들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병원측은 지난해 노사가 합의한 단체협상을 이행해 파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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