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모니터 추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국정감사 성적을 ‘D’학점으로 평가했지만 D학점 국정감사 속에서도 희망을 준 모니터 추천 우수의원으로 성일종 의원을 발표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성 의원은 △총리실의 가짜뉴스 생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의 문제점 △금융위·금감원의 소극적인 조국일가 사모펀드 대응 △공정위의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방지 법안의 실효성 부족 △보훈처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미흡 △산업은행 구조조정 비판 △출연연구기관의 52시간 도입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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