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융합대전서 도내 6명 포상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충북기업인 신희증 동하정밀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경북 안동에서 개최된 2019 중소기업 융합대전에서 도내 동하정밀 신희증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대통령표창에는 김호태 ㈜천마하나로 대표와 이재진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회장(기관단체)가, 국무총리표창에는 윤재기 ㈜화인텍코리아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현기 ㈜골드레벤 대표, 이경원 ㈜공영엔지니어링 대표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 융합대전은 매년 전국 중소기업인들의 이업종(異業種)간 상생적 융합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창의적 융합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