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가 제4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남병학 김각제(이상 3년) 이길호 박우만(이상 2년)이 출전한 충북체고는 25일 나주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1만1천777점을 기록, 1만1천712점을 올린 울산 방어진고를 따돌리고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체고는 1만474점으로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이길호(충북체고)가 3천193점으로 3천334점을 올린 장호영(제주사대부고)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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