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가 지난 19일 누리센터주차장에서 쾌적한 환경 친환경 공동체만들기 일환으로 ‘충주시 나눔벼룩시장’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진기화)와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현숙) 회원, 충주Y-SMU포럼(한국교통대학교) 봉사동아리 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벼룩시장에서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주방용품, 도서와 문구, 액세서리, 장난감 등을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 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이날 행사 참여자의 판매수익금 10%를 기부 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나눔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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