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뒤늦게 한글을 공부하고 있는 영동지역의 노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하루를 즐겼다.

영동군은 지난 18일 영동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성인 문해 한마당 행사’를 열고 문해학습자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군은 한글을 배우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읍·면 단위별로 문해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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