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장연옥)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제천시 박달재수련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6개교, 30여명이 참여하는 ‘SweeT 어울림 캠프’를 운영했다.

SweeT는 Student, wee, Teacher의 약자로 학생과 선생님이 어울려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는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의 특색사업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기적의 골든타임(지진시 안전지대 및 대피요령 훈련) △어울림 활동 △3D 펜 아티스트, 드론체험 △도미노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공동체라는 유대감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매포초등학교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다보니 학업스트레스가 풀렸다”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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