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간판 곽훈신(미원공고)이 제82회 전국체전사이클선발전에서 1위에 올랐다.

곽훈신은 25일 음성벨로드롬에서 벌어진 3km개인추발에서 3분46초39를 기록, 4분03초32를 마크한 팀동료 송중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염태중(미원공고)은 스프린트 200m에서 11초22로 11초71을 기록한 전영규(미원공고)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1km독주는 전영규가 1분11초5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질주했다.

또 허인범과 염태중은 제외경기와 경륜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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