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2019 충북벤처투자로드쇼’가 18일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교통대,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투자전략을 위한 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IR), 1대 1투자상담회, 기업-VC 간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투자전략 세미나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송동현 수석팀장이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투자IR의 경우에는 그간 온-오프라인 방식과 대면 컨설팅(모의 IR컨설팅)을 통한 고도화 과정을 통해 선정된 ㈜엑스엠디 등 8개 기업이 발표를 하게 되며 벤처캐피탈(VC) 등 심사역 15명이 참여하여 투자 매칭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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