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국민연금공단 청주지사(지사장 이성주)는 기초연금 수급에서 소외된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 어르신을 ‘한분이라도 더’ 발굴 지원하고자 다음달 15일까지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수급대상자 발굴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사는 특히, 올해는 기초연금 30만원 인상 계획이 소득하위 20%에 해당하는 어르신부터 조기시행됨에 따라 수급 사각지대에 놓인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 어르신에 대한 발굴과 홍보가 중요한 시기로 수급가능자를 발굴하고 기초연금제도를 홍보 하는데 역량을 집중 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자 선정 단계에서부터 발굴조사, 신청안내, 제도홍보 등 전 과정을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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