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설종소)가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센터 등록 어린이집 20개소, 어린이 1천여명을 대상으로 텃밭 체험프로그램 ‘우리는 새싹농부, 고구마를 캐요'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텃밭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센터에서 제작한 교구를 활용해 고구마의 생육 과정을 배우고, 직접 호미와 삽을 이용해 고구마를 수확해 고구마를 먹어 보는 과정으로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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