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경찰서(서장 이영우)가 16일 옥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체류 외국인 5명(베트남 4명, 필리핀 1명)을 대상으로 ‘2019년 2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시행했다.

이번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농촌 지역 외국인들의 운전면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외국어 전문 요원(베트남어)을 배치해 자국어로 제작된 교재를 무료로 배부하며, 외국인들에게 어려운 교통 법률 용어를 이해하기 쉽도록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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