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남 부여군  내산초등학교(교장 유재봉)는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충남학생음악축제 초등 팀에서 유일하게 합창 부문에 참가했다.(사진)

내산초등학교 전교생 37명이 한마음으로 합창연습을 1년 동안 꾸준하게 연습했으며 기악중심의 사제동행 밴드, 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악기를 다뤄 음악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했다.

노래를 하면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행복해지는 내산초 아이들이 충남학생음악축제에서는 ‘엄마는 잔소리 대장, 요들메들리 3곡(아름다운 베르네, 목동의 노래, 꼬부랑 할머니)을 농·산촌지역에 살고있는 순박함을 노래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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