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한과·폐백 전시부문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는 관내 열두달밥상(대표 김영미·사진)식당이 제11회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참가해 떡·한과·폐백 전시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주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 △제과·제빵 △푸드 스타일링 △떡·한과·폐백 △전통주·전통차 △5첩 이상 한식상차림 등 총 6개 부문에 대한 경연이 펼쳐졌다.

열두달밥상 김영미 대표는 천연재료 및 몸에 좋은 약재를 활용한 떡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미 대표는 “지역에서 나는 약재, 재료를 활용해 수상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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