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과 자매결연 체결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위원들이 15일 충북 보은대추축제를 방문했다.

이날 강희덕 주민자치원장을 비롯한 일행은 보은군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병선)와 자매결연 협약식(사진)을 체결한 후 ‘5천만 전국이 함께 즐기 보은대추축제’를 관람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원곡동 꼬치축제에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뤄진 것이다.

당시 장안면주민자치위원회는 보은군 청정 농ㆍ특산물의 우수성 및 관광지 홍보를 통해 원곡동 주민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를 계기로 이번에 자매결연을 갖고 상생교류의 발판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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