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제24회 영동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15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시범공연, 수관 연장하고 방수자세 취하기, 개인 안전장비 착용 릴레이 등 소방기술과 관련된 경기로 진행됐다.

이어 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김규열 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단결된 마음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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