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700호점 돌파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이 3개월 만에 700호점을 돌파했다.

15일 충남 금산군에 따르면 음식점 209개소, 인삼·약초 판매소 250개소, 의류·잡화 33개소, 병원·약국 30개소, 주유소 25개소 등 생활과 밀접한 업종이 가맹점으로 가입해 있다.

군은 상품권 발매 이전부터 가두 캠페인과 상점을 직접 방문하는 개별접촉을 통해 상품권의 이점을 설명하는 등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군은 평상시 3%, 특별할인 기간에는 5% 할인금액으로 1인당 50만원까지(1인당 연간 구매한도 500만원 한도)로 구매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는 액면금액의 70%이상 사용 시 잔액은 현금으로 환불이 가능하며 현금영수증과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관내 사업주는 금산군청 지역경제과(☏041-750-2653)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병선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문현선)는 도내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 중 ㈜탑프라(대표 이승윤), ㈜마크로케어(대표 이상린) 2개사에 대해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