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교육지원청이 15일 대강당에서 학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과정 80%이상을 이수한 학부모 19명에 대해 이수증을 수여했다.

또 지난 9월 24일 ‘안중근 독립운동과 동양평화론’이란 주제로 시작한 제17기 아산명품학부모대학은 15일까지 총 6회기 동안 실시했으며,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게 하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져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조기성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자녀들에게 부모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성적보다 실력을 갖춘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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