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 배방생활안전협의회가 지난 14일 배방 관내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 확산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전개해 눈길이다.

이날 합동순찰은 김종관 아산경찰서장이 직접 동행한 가운데 협의회 손정열 회장 및 김진웅 사무국장을 비롯해 7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배방의 안전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슬로건을 갖고 순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손정열 회장은 “아름답고 의미 있는 순찰 활동에 함께 해 준 협의회 위원들과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배방 지킴이 단체로서 치안 확산을 위한 순찰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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