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인산자연휴양림서 가을숲 축제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이 운영하는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가을 숲 축제 및 국화전시회 등 행사를 통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공단에 따르면 영인산수목원은 봄부터 정성스럽게 가꾼 소국 약 8천여 본과 현애 13개 등의 국화들을 관람로 및 잔디광장 등 곳곳에 배치했다.

이와함께 오는 19일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가을 숲 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휴양림 입장 및 주차가 무료며, 숲속 음악회 및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기획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