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MOVER 워크숍

 

[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제2기 젊은 이사회 The First MOVER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속년수 15년 이하의 차장과 직원 20명으로 이뤄진 제2기 The First MOVER는 지난 7월 선발돼 3개월간 사전토론회, 실무부서 인터뷰, 자료조사 등에 참여하며 이사회 상정안건을 준비해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CEO가 제시한 주제인 핵심테마 2건과 자체 발굴 안건 3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뉴미디어 콘텐츠 개발과 기업 마스코트 리뉴얼 및 캐릭터 상품화 방안 등 최신 트렌드 기반의 회사홍보 전략을 비롯, 구체적 갑질 행위에 대한 가이드라인 수립과 계층별·연령별 갑질인식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방향 제안 등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