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문화원은 청주시 도시중심에서 펼쳐졌던 ‘거리아티스트’ 활동을 올해부터 청주시 외곽까지(장터, 복지관, 공공기관, 박물관 등) 영역을 확대해 세대·지역간의 문화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한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문의시장에서의 기타, 색소폰, 민요, 무용, 가요 등 공연을 비롯해 오는 19일에는 오후 6시30분 국립청주박물관에서 ‘가을음악회’를 통해 요들과 기타, 크로마하프, 댄스 등으로 꾸며진 무대가 펼쳐지며 초청가수 홍진영·허각씨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오는 26일 오후 2시에는 오창호수공원 분수대 앞에서 난타, 댄스, 기타, 장구춤 등으로 구성된 공연이 팝업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문의 043)26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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