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서장 윤희근)가 10일 유관 기관 단체장들과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명지구대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기존 지구대 건물은 과거 치안센터로 사용되던 것이라 협소하고 노후돼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

봉명지구대는 대지 1천385㎡, 연면적 430㎡,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져 봉명동, 송정동, 운천동, 신봉동, 송절동 등을 관할로 52명의 직원이 시민 6만여 명의 치안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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