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1회 반도체대전(SEDEX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에서 주관하는 이번 반도체대전은 6개국 160개사와 500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되며, 6만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반도체 산업기술교류의 장은 물론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행사별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잠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개별 심층상담 등 국내외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정보제공 등 교류협력 방안을 증진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서비스 소개 및 반도체 IT센터의 장비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현장 부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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