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년체전 사전경기 축구

청주 운호중, 영동중, 충주 미덕중이 34회 충북소년체전 축구 사전경기에서 골잔치를 벌이며 4강에 진출했다.

운호중은 6일 충북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대회  사전경기에서 6골을 터트리며 충주 중앙중을 6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영동중은 보은중을 상대로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8대0으로 완승했다.

또 충주미덕중은 제천동중을 5대0으로 누르고 4강에 합류했다.

청주 대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남초부 경기에서는 제천 중앙중이 충주 중앙중을 4대2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으며 청주 율량중은 보은 동광중을 4대0으로 제치고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여초부 경기에서는 청주 금천초가 충주 남산초를 7대0으로, 음성 감곡초는 청주 상당초를 4대0으로 각각 따돌리고 8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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