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무연고 아동 지원 캠페인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7일 진천고등학교에서 학생회와 함께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초록우산 나눔실천학교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나눔실천학교는 고등학교 학생회가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학생회 활동을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나눔 천사를 발굴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진천고 학생회는 어린이재단 나눔 교육을 통해 무연고 아동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진천고 학생회는 앞으로 2주 동안 무연고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교내 캠페인을 통해 30여명의 후원자를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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