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24일 음란 동영상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놓고 네티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배포한 김모(14·서울 강서구 방화동)군을 음란동영상 반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인 김군은 지난 13일 자신의 집에 설치된 컴퓨터를 이용, 타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녀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올려놓고 모 동창회 사이트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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