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3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1일 3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정책기획과 이정원 장학사, 미래인재과 류승덕 주무관, 공보관실 박지희 주무관, 감사관실 김우일 주무관을 선정했다.

친절공무원은 고객 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본청 전 직원 중 동료 직원의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를 합산해 분기별로 시상한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정원 장학사는 충북교육시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류승덕 주무관은 정보보안 업무와 관련해 수시로 외부 민원인을 겸손하고 친절하게 응대했다.

박지희 주무관은 공보관실에서 보도자료 발굴·작성, 교육활동 취재지원 등을 담당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민원인을 응대했다.

김우일 주무관은 공·사립 특수·대안학교, 학력 인정평생교육시설 감사 등의 업무에서 친절한 전화 응대와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