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우리인생 드로잉&우리마을 소소풍경展’을 오는 10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의 시각으로 바라본 동네의 풍경과 삶의 이야기를 드로잉, 사진 작품 약 50여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주민과의 예술교육은 소제창작촌과 협력으로 운영했다.

참여 주민 대부분은 2개월간의 드로잉과 사진교육을 통해 중앙동에서 살아왔던 삶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대전문화재단 박만우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의 삶과 지역에 대한 이야기이며, 스토리가 담긴 작품으로 작은 울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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