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게 된 37사단은 그 동안 ‘최 정예 향토사단 육성’을 목표로 민·관·군 통합전투관리 체제를 완벽하게 갖춰 공세적 후방지역 작전태세를 확립했으며, 예비군 업무의 전산화 및 훈련여건 질적 개선, 급변하는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전력의 극대화를 한층 높여 군 전투력 증강에 기여한 공로가 크게 인정돼 이번 표창을 받게됐다.
육군 37사단은 부대 창설이후 5번째 대통령부대표창을 받았으며, 이번 부대 표창을 계기로 전 장병이 더욱 공고한 민·관·군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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