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추진상황 긴급회의를 열었다.(사진)

한범덕 시장은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책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 한 시장은 한돈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추진 독려와 가용 가능한 소독장비를 동원한 선제적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2019 청원생명축제’ 행사 추진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문제가 없도록 시 행정력을 총 동원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시는 청원생명축제 행사장 매표소 4곳에 소독안내문과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한돈 농가 및 관계자에 대한 축제 참여 자제를 요청하는 등 차단방역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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