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충남 논산여중(학교장 박병동)은 교육감배 충남학생스포츠클럽 탁구대회에서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

이번 대회는 예산생활체육관에서 충남 시군대표 15개팀이 참가해 경기를 펼쳤다. 논산여중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11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한편 논산여중은 지난 8일 개최된 피구대회에서는 3위를 했고, 19일 개최된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육상 은메달과 동메달, 닌텐도 동메달 등 3개의 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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