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서 국회사무처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19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광역 자치단체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8면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국회의원을 선정해 청년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됐다.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청년정책과 소통, 청년활동 지원사업, 기타분야에서 종합 평가한 결과 충북도를 종합대상으로 선정했다.

안창복 도 청년정책담당관은 “충북도는 19개 부서에서 77개의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청년 중심의 젊은 충북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