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중소 기계부품 업체가 ‘대한민국기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는다.

한국터보기계(주)(대표 이헌석·청원군 부용면)는 25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01 대한민국기술대전’에서 대상업체로 선정돼 대통령
상과 함께 포상금 5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기술대전에는 전국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모두 27개 업체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한국터보기계(주)는 세계 최초로 터보공기압축기 제조 기술인 ‘정밀주조 임펠러와 에어포일메어링을 사용한 고속모터 직결 초소형 터보블로워’로 극저소음과 극저진동 등 저공해 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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