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가 고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충남형 일자리 소통 공간’ 운영을 확대·운영한다.

도는 도내 청년들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충남 취·창업 카페 4·5·6호점을 잇달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취·창업카페 4호점은 공주시(공주창고)에, 5호점과 6호점은 천안시(커리어키움)와 아산시(카페옛봄)에 각각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취·창업 카페는 주 1회 전문 컨설턴트를 지원, 직무역량 검사와 진로·취업 상담, 입사지원 컨설팅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 잡 카페 홈페이지(https://cafe.cnjob.or.kr) 또는 전화(☏041-539-4571, ☏041-634-8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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