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신청 접수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11월 공모를 27일까지 실시한다.

신청은 11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 대상이며,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틔움버스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운행 기사를 비롯해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게 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테마형 체험 활동을 기획한 사회복지기관에 연 3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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