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박희동)가 19일 제12회 청소년문화축제 및 진로박람회에서 관내 중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경찰관을 꿈꾸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수갑·삼단봉 등 경찰장구와 가상 음주운전 체험 등 평소 경험하기 힘든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 학교전담경찰관으로부터 경찰의 일상과 업무 소개를 직접 듣고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갈 수 있는 방향을 안내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