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18일 보훈회관에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관련 관계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지역관계자 및 시민 등이 함께 모여 종합사회복지관의 효과적 운영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 여성, 아동 등을 위한 다중복지시설로 엄사면 유동리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옆 1만1천187㎡ 부지에 연면적 2천27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되며,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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