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는 구직자들의 취업난 해결을 위해 오는 2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19년 서산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충남경제진흥원(충남일자리종합센터),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서산고용센터, 서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현대트랜시스, 현대모비스, 롯데케미칼 등 대기업 및 중소기업 3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173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20개 기업이 간접 참여해 이력서를 접수받아 추후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박람회장에서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장애인 등을 위한 기관별 상담부스가 운영돼 취업희망 기업 및 기관의 채용 정보, 업무 내용, 근무 환경 등에 대해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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