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지역은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8일과 19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며 “낮에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17일 예보했다.

18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18~28도, 충주 16~27도, 괴산 15~28도, 대전 17~27도, 천안 16~26도, 세종 16~27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19일 청주 14~26도, 충주 13~25도, 괴산 11~26도, 대전 13~26도, 천안 11~25도, 세종 10~26도 등 전날보다 최저기온이 4~6도 가량 낮아 아침에는 쌀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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