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 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IT학과 이용규(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에 3년 연속 등재됐다.

17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대용량 고화질 멀티미디어 정보와 데이터를 병목현상 없이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품질보장형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등 네트워크 분야에서 유명 국제저널과 학술대회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네트워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국제인명센터(IBC)와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이 교수는 2016년 처음 등재된 이후 2018년판과 2019년판, 2020년판에 연속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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