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16일 오전 11시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

불은 집 내부 59㎡와 복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진화됐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