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다음달 7일까지 ‘마인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주 1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마인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마인드 힐링’은 지친 마음에 편안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주기 위한 집단 상담과 미술치료, 숲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타말파(스트레스 이완 동작 중심 표현예술)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모두 8회에 걸쳐 다음달 7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현재 당진 지역에 거주 중인 성인들을 대상으로 회차별로 15명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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