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보건소는 관내 3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1회씩 찾아가는 금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금연교실은 니코틴 의존도가 높아져 금연실천이 어려울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전문 강사와 연계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금연교실은 니코틴 중독 검사와 충동 관리 기법, 흡연에 대한 지식 바로 알기, 금연 성공사례, 절주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