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가 자살예방 뮤지컬 ‘4(死)번 출구’ 공연을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지역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뮤지컬 ‘4(死)번 출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이란 무겁고 슬픈 소재를 6개의 에피소드로 풀어가는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 코믹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웃음을 선사한다.

관람권은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이상 입장이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