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혜능보육원서 안전점검 등 실시…온누리상품권도 전달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단장 안종백)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1일 충북 혜능보육원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또 임직원들이 마련한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전기 분야 숙련기술자 15명이 참여해 보육원 내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설 환경정화를 도우며 아이들에게 편안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안종백 고속전기사업단장은 “어린이들에게 전기위험이 없는 안전한 곳에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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