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복구 적극 지원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0일 부주위로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삶의 터전을 잃은 청안면 문방리 가구를 찾아 위로했다.(사진)

이 군수는 이날 화재사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심이 크겠지만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군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오전 7시께 청안면 문방리의 한 가구에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00㎡ 규모의 주택이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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