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평생학습박람회 최우수상·으뜸노래자랑 대상 등 수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평생학습관 합주 동아리 ‘충주하모니앙상블’(지휘자 류근면)이 각종 경연대회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15일 시 평생학습관에 따르면 충주하모니앙상블은 지난 7월 옥천군에서 개최한 제1회 충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시 대표로 참가해 11개시 시·군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또한, 지난달 막을 내린 충주세계무술축제 으뜸노래자랑 경연대회에서는 대상을 차지하는 등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의 각종 행사 초청공연은 물론, 바쁜 일정에도 동아리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해 융합·창조 동아리 조성 계획에 의해 조직된 충주하모니앙상블 합주동아리는 9개 생활악기 동아리들의 연합해 만들어진 팀으로 현재 30명의 회원이 매주 목요일 꾸준한 학습을 이어오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