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은 23일 “내년에는 월드컵대회와 부산 아시아경기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면서 이들 두 국제대회를 우리나라 관광산업 진흥의 계기로 적극 활용할 것을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제3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월드컵대회는 10조원 안팎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으며 5∼6조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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